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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코로나 백신 증명 요구

Lauren Laim 2021. 9. 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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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은행, 증권 및 법률 관련 기업에서는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백신 증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백신은 필수가 아니기에 백신을 직원들에게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백신을 맞고 2주가 지난 사람은 사내 전산망에 등록하고 마스크를 벗게 함으로 백신 맞은 사람과 안 맞은 사람을 구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차별적인 정책을 시작한 기업들이 있습니다.

현재까진 일부이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대부분의 직원들이 백신을 맞기 원하기에 직원들의 개인의 자유와 프라이버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어 요약 > > 한글 요약 순서로 구성했습니다.

전체 기사의 일부만 발췌해서 소개드립니다.

한국어만 보실 분은 맨 아래 있으니 드래그해주세요.


관련 기사 요약

 

Companies Push Employees to Prove They Are Vaccinated for Covid-19

 

The Wall Street Journal

By Chip Cutter and Orla McCaffrey

June 14, 2021 8:00 am ET

 

Companies are stepping up the pressure on workers to get vaccinated—not necessarily with mandates but with strong nudges.

 

For months, many employers have attempted to coax workers into receiving a Covid-19 vaccine. Companies dangled cash, time off and other prizes to encourage vaccinations.

 

Now, some of those efforts are taking a more assertive and urgent tone. While most employers haven’t flat-out ordered staff to get vaccinated, many are asking workers to report their vaccination status or are implementing policies that restrict the activities of unvaccinated workers.

 

Some companies say they want reassurance that the majority of their workers are vaccinated before broadly reopening offices.

 

* step up 강화하다, 증가시키다

* nudges (~을 특정 방향으로) 살살 [조금씩] 밀다 [몰고 가다]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코로나 백신을 맞았음을 증명하라고 밀어붙이다

기업들은 직원들에게 코로나 백신을 맞는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몇 달 동안, 많은 고용주들이 직원들을 구슬려 코로나19 백신을 맞도록 애썼다. 회사들은 백신 접종을 장려하기 위해 현금, 휴가, 다른 상품들을 걸었다.

 

이제, 그러한 노력들 중 일부는 보다 단호하고 긴급한 분위기를 취하고 있다. 대부분의 고용주들은 직원들에게 예방접종을 요구해오지 않았지만, 근로자들에게 예방접종 상태를 보고하도록 요구하거나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근로자들의 활동을 제한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몇몇 회사들은 사무실을 다시 열기 전에 대부분의 직원들이 예방 접종을 받아서 안심하기를 원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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