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쯤 배당주를 모으는 것을 처음으로 관심을 두었다. 전 세계에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주가는 엄청나게 떨어지고 금리도 떨어지기 시작했다. 은행에 1년간 1억을 정기예금으로 넣어도 이자가 세금을 제한뒤엔 100만 원조차 안되게 생겼다. 그때 연 배당 10프로 정도가 되는 주식종목을 투자하는 것을 우연히 블로그에서 보게 되었다. 단순히 연 10프로의 매력에서 배당주를 한주 두 주 모아 보기 시작했던 것 같다. 물론 은행에 있는 모든 적금과 예금을 주식에 투자하지 않았다. 철저히 초보자이고 이제 막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공부한다 생각하고 약 30만 원 정도 투자했었다. 물론 처음은 성장주와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는 주식 또는 레버리지 주식에 투자했었다. 지금은 배당 성장주에 매력을 느껴 포트폴리오..